오미크론 변이 예방접종으로 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 중 화이자BA.1을 11월12일에 맞았다. 1,2차 아스트라제네카 3차 모더나 4차는 화이자를 맞았는데 화이자가 확실히 후유증이 다른 백신접종 보다 덜하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모더나 3차는 정말 이러다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 내가 맞은 소아과 병원에서도 모더나가 더 힘들지 않았냐고 하는데.. 병원 관계자도 모더나 보다 화이자가 후유증 면에서 나을꺼라고 하였다. 모더나는 백신이 밀도도 높지만 주사약도 다른 약보다 양이 더 있다고 했다. 그래서 맞은 분들이 다른 약들보다 힘들어 한다고 하였다. 간호사나, 의사분도 모더나가 힘들었다는 말을 했고, 나 또한 모더나가 너무 힘들었으니 이번에는 화이자를 맞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