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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3

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 2일차

이게 머선 일이고~ 새벽내내 온몸이 뜨거워서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좀 일찍 누웠는데 한시간 가량을 마치 엄청난 노동을 한 후 근육통에 시달리는 느낌? 여기저기 쑤시지만 괜찮은데..라며 잠을 청했습니다. 원래 일찍 잠드는 편이 아닌지라 누워서 이것저것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찝찝한것이 화장실 가려고 눈을 뜨는데 땀에 흠뻑 젖어서는 속옷이 다 젖고 입던 옷도 젖어 갈아 입고 깔았던 요도 바꿔서 뽀송하게 자려고 다시 누웠어요. 새벽에도 타이레놀을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취침전 한알을 먹었기 때문에 굳이 또 먹어서 간에 무리를 주느니 참을만 하니 견뎌보자 해서 잤고 오전에 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샤워가 아닌 머리만 감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중요부위만 씻고 후다닥 출근준비하고 회사로 갔어요. 일어나..

생활 2021.04.21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하루차

아스트라제네카는 젊은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안 좋게 나타난다는 예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제 주변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맞고 난 후 30분 동안 대기 하고 있다가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어서 업무 복귀하였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 모든 사람들이 멀쩡해요. 너무나 멀쩡합니다. 그냥 주사 맞은 부위가 욱신거리고 통증이 있다는 정도였습니다. 저도 이상반응이 없긴한데 맞기전 간단히 문진과 동시에 체온과 혈압을 체크하는데 세상에 체온이 37도 (분명 오전에 쟀을때는 36.5도 였는데 말이죠.) 세상에 혈압이 140 / 110 (평소 110 / 70 미미한 저혈압이거든요.) 나도 놀라고 간호사 쌤도 놀라고 막막 더듬으면서 저 평소에 저혈압인 사람인데요....

생활 2021.04.20

AZ(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언론을 믿지않고 카더라 통신은 한귀로 듣고 흘리고 여러 정크 같은 정보들로부터 내 귀와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 백신 중에 그래도 이번 정부에서 공을 들였고 나름 효율적이라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더욱 악의적인 가짜 뉴스가 심하다. 화이자나 모더나에 대한 부정적 뉴스는 없는것으로 봐서 편중된 뉴스가 많다. 기본적으로 화이자는 유지관리에 대한 비용이 상당하고 다루는데 있어 철저한 관리와 전문성이 요구되어서 조심스럽고 어려운데 그에 대한 소식보다 우리나라에서 획기적인 주사기를 개발해낸 것으로 6번 사용할 것을 7-8번 사용 가능하다는 식으로 덮어버리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건 물론 너무나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개발이다. 하지만 화이자 자체를 놓고 봤을때 비용면에서나 효율성이나 그토록 강조하는 경..

생활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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