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을 추가한 3차 접종자인 사람도 오미크론이나 코로나가 걸릴 확률은 없다? 있다?
정답 : 있다
제가 그 증명자임.
이번에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알게된 사실 하나!
걸릴 확률이 있다는 것!
평소 방역 부분에서는 업무적으로 그리고 가족간에서도 서로 주의를 했습니다.
가족들도 걸리면 안되는 업무들을 하고 있기에 가족들간에도 서로 접촉을 하지 않고
가족이지만 가족이지 않게 지냈고, 저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대중교통 제한과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죠.
하지만, 가장 걸릴 확률이 적은 제가 걸리고야 말았고,
역학조사결과 접점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네요.
저도 참 의문이긴 합니다.
일단, 이미 걸리고야 말았으니 어쩌겠어요. 빨리 회복하는게 우선이겠죠.
확진자들 중에 오미크론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나, 저는 오미크론도 아니라고 했어요.
돌파감염이라고는 하지만, 접점이 없는데 어떻게 돌파감염이라는 건지...
그냥 제 생각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의 누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가 온건데
이미 3차 접종을 한지라 코로나가 발현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3차접종자는 코로나의 증상과 유사한 발열이 없다는 점. 미각 후각 상실 없다는 점.
그리고 아주 가벼운 감기로 그쳤다는게 특이한 점이겠네요.
오미크론은 사람마다 조금 다르다고는 하는데 일단 미접종자에게는 발열증상이
보이고 그 이후에는 두통, 피로, 인후통, 목감기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2차-3차 까지 접종한 사람들은 발열은 없고, 두통, 무기력, 인후통
목감기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어쨋거나 오미크론이든 코로나든 3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은 후유증이 적다는 것.
가벼운 감기 증세로 그친다는 점.
그리고 접종한 사람은 전파력이 약한것도 있지만,
확진이 되더라도 전파력이 없다는 점.
최근 3차 부스터샷 맞을 필요 없다는 여론들이 많던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3차 꼭 맞아야 합니다.
후유증이 확실히 덜 해요.
정말 가벼운 감기를 앓았다는 느낌 정도밖에 없어요.
부스터 샷 꼭! 맞으시길 바랍니다.
후담으로 3차까지 맞고 확진이 되어 회복이 된 사람은
'슈퍼항체'를 지니고 있는거라고도 하네요.
저 슈퍼항체 지닌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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