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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출산휴가에 대해서 직장인 여성분들이 결혼하고 임신을 하게 되면 육아휴직을 신청합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아실테니 배우자 출산휴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2019년 10월 최근 개정으로 배우자(남편) 출산휴가 10일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여러 혼선이 있더라구요. 유급인지 무급인지 5일인지 10일인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고 몰랐기 때문에 혜택을 누리지 못한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아는 분들도 별로 많지가 않더군요. 이번기회에 꼭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개정된 법으로는 배우자는 10일의 출산휴가를 쓸 수가 있고 유급휴가로 일정부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출산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1회 분할 사용가능하고 유급휴가 최초5일분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게 됩니..

2021년도 장기요양등급별 수가 국가는 소득별, 등급별로 장기요양 등급에 따른 금액 혜택을 다르게 지급합니다. 기초수급자는 100% 전액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유공자 중 소득이 적어 요양기관의 서비스를 받기 힘든 경우에는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서비스(방문요양, 간호, 목욕 등)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에 따른 수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액은 매년 바뀌므로 차이가 있어요. 위의 내용은 2021년도 기준입니다. 매해마다 수가 금액이 달라지므로 해가 바뀔때마다 체크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양관련업을 하시는 분이나 노인분을 모시고 있는 가족들도 알아야 되는 사항이니 미리 준비하고 잘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장기요양 신청자격 장기요양보험가입자 및 그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만65세 이상 또는 만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진자 노인성질병 : 치매, 뇌혀로간성질환, 파킨슨병 등 대통령력으로 정하는 질병 | 장기요양 신청방법 전국 공단지사(노인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갱신신청의 경우 유선으로 가능) 본인 또는 대리인이 장기요양인정신청서 서류 제출 대리인은 가족, 친족 또는 이해관계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하는 자이며, 대리신청할 때에는 대리인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팩스나 우편접수의 경우에는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 장기요양등급 구분 1등급(95점이상) : 심신의 기능상태의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거리두기 단계 완화하면서 대형마트 운영시간이 예전처럼 변경되었습니다. 대다수의 대형마트가 23시 까지 영업을 하고 홈플러스는 자정까지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 입점되어있는 식당 및 카페는 영업시간을 제한한다고 하네요. 4월 첫째 주 일요일(4일)은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모두 영업을 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도입 휴무일은 지방자치체 협의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대형마트 지역 홈페이지 혹은 앱으로 지역 마트 영업날과 시간을 참고하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어 늦은 시간 대형마트 장보기가 가능해져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은데 요즘들어 또 다시 확진자 발생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안심할 수 는 없는것 같습니다. 대..

보궐선거란? 임기 중 당선인이 임기가 개시된 후 사망하였거나 사직을 한 경우, 빈자리가 생겼을 때 그 자리를 보충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일 투표는 2021년 4월7일 오전 6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고 사전투표는 4월2일(금)~4월3일(토) 오전 6시 - 오후6시 까지 입니다. 사전투표시에도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한 사항 바로 보궐선거날이 휴일인가 아닌가에 대해 더 궁금할텐데 결론을 말하자면 보궐 선거날은 휴일이 아닙니다. 선거 준비는 늘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을 준비하고 투표하시면 됩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투표전 인증 사진 촬영은 할 ..

경력증명서경력증명서란 재직 중 또는 퇴직후 재직한 회사에서 신청인의 경력을 증명하여 발급하는 문서로 퇴직사유에는 정년퇴직, 명예퇴직, 이직, 권고사직, 이민 등의 내용으로 기재 가능하다.근로기준법에 의해 근로자가 퇴직 후 사용기간, 업무종류, 지위, 임금 등 증명서를 청구한때 즉시 교부하여야 할 의무가 사용자에게 있다.경력증명서의 발급은 재직회사에 발급 요청을 하면 해당 회사가 발급하여 주도록 하고 있고 그 내용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다면 전 직장 재직 당시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4대 보험 가입 내용 등으로 경력을 증명 할 수 있다.근로기준법에 의하면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재직 중 또는 퇴사 후라도 경력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 사용자는 문서로 발급해 줄 의무가 있다.경력증명서는 신청자의 재직..

65세 미만, 의료관계자 등 백신 접종할 명단이 오늘 결정된다고 한다. 1차 접종은 2-3월 / 2차 접종은 4-5월 이렇게 나누어서 접종을 실시한다. 2월26일에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 첫 접종을 1순위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입소자, 종사자 가운데 접종 명단을 확정한다고 한다. 65세 미만을 기준으로 약 27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65세 이상은 3월말쯤 뱃신 접종 효과에 대한 임상 자료를 확인 후 접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접종실시는 요양병원은 자제 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 팀이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 그리고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는 3월 아스트라제네..

이스라엘에서 코로나 확진자인 산모가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였으나 태아가 사산되었으며 병원측은 태반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태아가 사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산모는 2주전까지만 해도 병원에서 아이가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병원 방문전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꼈지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너무나 무섭네요. 유행성 감기 정도로만 여길게 아닙니다. 전파력도 높고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까지하고 사람 동물 가리지 않고 전파된다고 하니 이전 조류독감, 돼지독감과는 사뭇 다르긴 하네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6..

2월 농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청년, 중년, 장년 등 노후에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보의 부족, 경험의 부족의 이유로 망설여진다. 토착민들과 적응 문제도 있고 나름 텃새도 있는데 귀농, 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올해부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귀농으로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농촌지역에 최대 6개월간 거주를 하며 지역 일자리와 생활들을 미리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은 전국 89개 시,군에서 5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고 참여자에게는 농촌체험마을 등 연수프로그램과 월30만원의 연수비용을 제공한다. 관심지역 지자체의 체험 프로그램, 일자리 등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번 2월 중 귀농귀촌종합센터 (www.ret..

우프(wwoof)라고 아시나요? World-Wide Opportunities on Organic Farms '유기농가에서의 세계적인 기회' 라는 뜻입니다. 농가에서 노동과 숙식을 교환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인데요. 우프는 돈을 받고 일하는 개념이 아니라 농가에 노동을 한 댓가로 숙식을 제공받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프에 등록한 농가들이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망이 되어 있어 해당 나라에서 노동을 제공하고 농가 체험을 하시면 됩니다. 신청자격은 국적 불문 신체건강한 만 18세-80세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가고자 하는 나라 WWOOF 책을 구매 혹은 멤버십 가입을 하고 멤버십 ID(번호) 받은 뒤 등록된 농가 가정에(호스트) 연락하고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이나 웹사이트에 호스트들에 대한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