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특히 가을에서 겨울..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듯 머리카락도 우수수 떨어집니다... 탈모에 대한 인지를 꽤 오래전부터 체감해 온 터라 갖가지 다양한 의료, 민간요법, 두피 클리닉을 다녀봤지만, 호전됨은 없고 그냥 일시적인 환상에만 그쳤을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포기한 상태이구요. 오늘 방송을 듣다가 탈모에 민감한 저로써는 관련된 뉴스를 몰입하며 듣게 되는데 인공스킨을 개발 중이라고 하더군요. 인공스킨에 모발을 심어서 얇아진 두피를 제거하고 인공스킨을 이식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상상하니 좀 끔찍하긴 하더라구요. 페이스오프 영화가 현재 의료로 재현 되었다는 뉴스를 몇 년전에 보았는데, 이 뉴스도 실현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빨리 깨닫는게 탈모의 진행을 막을수도 지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