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탈모 극복은 진행중

HadaHera 2020. 12.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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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적인 이유와 환경(내외부적)의 영향을 받는다.

탈모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진작에 관리를 했었다면, 

유전적인 이유가 눈에 확연히 보이고,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에서도 좀더 신경쓰고 관리를 했더라면,

하루하루 머리 빠지는 숫자와 휑해지는 두피를 바라보며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나의 두피 상태 점검

탈모는 환경과 평소 생활습관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환경이란것은 내부외부적 환경이 요인이 됩니다. 가족력이 그중에 가장 크겠고 유전이 아니라면 스트레스입니다.

생활습관도 환경의 영향을 받는 부분일텐데 평소 두피상태를 잘 살펴 나의 두피가 지루성인지

건성인지에 대한 점검을 해둬야 된다는 점도 알아야 됩니다.

지루성 같은 경우 오전 샴푸 후 오후가 되면 머리의 볼륨이 가라 앉고 모발이 뭉칩니다.

건성은 두피가 건조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고 머리결도 푸석해서 정돈 되지 않은 머리 느낌이 납니다.

탈모는 지루성 건성 모두에게 발생되는데 이 중 더 심각한건 지루성입니다.

관리를 잘 해주어야 되고 먹는 식습관도 바꿔야되고 지루성이 심해서 오전 오후 두번 샴푸를 하면

건성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지루성은 호전과 재발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완쾌되기는 힘이 듭니다.

그리고 지루성의 경우는 두피에 염증이 생겨 모낭을 점점 좁아지게 만들어 머리가 가늘어지고

결국 탈모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해결책

가족력이 큰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미리 준비해서 탈모되는 것을 방지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미 진행이 된 경우라면 약물치료와 식습관으로 긴 시간 투자를 해서 낫도록 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탈모완치로 어성초+자소엽+녹차를 증류주에 담아 3개월 발효해서 만든 액체로 탈모 개선에 효과를

준다는 방법, 발효에센스와 발모차를 마셔주는 방법, 샴푸부터 식습관 먹는 물까지 싹다 바꿔봤고

한의원에서 관리도 받아봤지만 위장이 약한 탓인지 약을 먹으니 속쓰림이 심해서 중단했습니다.

모발 관리하는 곳에서 두피 스켈링 약물 치료 등 해보았지만 그냥 머리결만 일시적으로 좋아보이고

두피속이 훤히 보이는건 매 한가지였습니다. 거울 보기가 싫었고 가발까지 구매해서 써보았지만,

가발은 아무리 티가 안난다고 하더래도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해결책은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경험한 효과적인 방법

바르는 약 부터 먹는 약 샴푸 바꾸기 등 시도는 해봤지만 효과는 절망적입니다.

유전적+지루성이 함께 있는 경우라면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굳이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는게 뭘까를 생각해봤을때, 바르는 약(미녹시딜) 딱!! 이거 하나입니다.

여성은 3%, 남성은 5%인데, 여자라고 해서 꼭 3%를 써야된다는건 없다고 합니다.

멤버스 마크 미녹시딜 5%

그리고 여성전용으로 쓰는 엘크라넬 이라는 약물이 있는데 이건 마이녹실보다는 덜 끈적입니다.

 

                

 

 

지루성 탈모인 분들은 오전에 엘크라넬을 쓰고 취침전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서 꾸준히 6개월을 사용해본 결과 비싼 치료, 한의원 보다는 효과를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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