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감성 화장품(약국화장품)

피부가 민감한 편이고 화장품에 대한 트러블이 있는 편이어서  

주로 민감성 라인의 화장품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약국 화장품 라인들이 그나마 순한 제품으로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아

아벤느 라인들 위주로 여러개를 계절에 맞춰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환절기때는 피부도 극도로 민감해지기때문에 초민감성 라인을 사용하고

보통때는 민감성 라인을 사용했고, 기본적으로 아벤느 미스트는 4계절 관계없이 수시로 사용!

특히 가을 겨울 봄에 많이 사용하고 여름은 좀 덜 사용한 정도 였습니다.

아벤느 민감성 라인

덕분에 만만찮은 가격에 약국화장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좀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일 소진하는 것이라 꾸준히 지출되는 품목중 하나이기에 좀더 싸게 살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고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확실히 국내서

구매하는 비용보다는 훨 저렴했습니다.

찾던 사이트 중 

여기가 젤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유명한 곳인가봐요 웬만하면 금새 품절이 되더군요.

여기서 아벤느 민감성 제품라인들을 구매를 했더니, 샘플도 많이 받았습니다.

 

샘플 받은 '라로슈포제'는 첨 보는 제품이었는데

아벤느 사용하기 전에 먼저 사용해보았습니다.

아벤느 보다 더 순하고 좋았습니다.

에빠끌라는 로션인데 바를때 끈적임 번들거림 전혀 없고 산뜻하게

흡수도 빠르고 적응 양을 발랐는데 당김이 없었습니다.

 

라로슈포제

 

아벤느는 수분 토너가 필요한데 라로슈포제는 필요없었습니다.

가격도 아벤느 라인보다는 좀 저렴합니다.

이런저런 많은게 필요치 않고 하나만 발라도 충분하고 피부에도 부담이 없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라로슈포제 클렌징젤

라로슈포제 클렌징은 처음 사용하실 때 향에 좀 민감한 분들에게는 역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향에 좀 민감한 편이어서 사용할 때 냄새가 구리다 싶었는데 사용하고 나니

아벤느 보다 클렌징 효과도 더 좋고 피부가 한결 편안했습니다.

'라로슈포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