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상체질 - 태음인

HadaHera 2020. 12. 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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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태음인의 특징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적응을 잘하는 체질이다. 일을 시작하고자 마음먹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취력이 있고, 꾸준함이 있다.

일정한 곳에 오래 참고 견디는데 능하고 모든 일을 넓게 생각하고 이해하며 행동이 점잖고 의젓하며

속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않고 매사를 신중하게 생각하며 믿음직 하다.

단점으로는 변화를 싫어하고 의젓한 면이 있지만 술을 좋아하고 음탕하며 도박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사상체질 태음인 출처 : 겟잇뷰티

 

 

태음인은 기쁨이나 즐거움의 감정을 조심해서 기운이 하는 현상을 억제하고 평소외부 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야 한다. 건강조건으로 온몸에 땀이 잘 나면 건강하지만 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등과 목덜미, 안면, 손, 발 땀에만 국한되서 나거나 땀에서 악취가 나면 건강이 좋지 않다.

태음인은 먹는 것을 좋아하여 식사량이 많은 반면 활동량이 적어 비만해지기 쉽다. 항상 움직이고 땀을 

흘리게 하여 비만과 변비를 막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태음인에게 적합한 운동은 왕성한 식욕으로 비만해질 위험이 있어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조깅을 하더라도 시간을 길게 속도를 주어 운동량 강도를 높혀 해야 한다.

 

태음인은 땀이 잘 나는 체질로 피부가 야무지고 단단하고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이 약해서 심장병,

고혈압, 중풍, 기관지염, 천식 등에 걸리기 쉽고 습진과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과 대장염, 치질,등에

유의해야 한다.

태음인은 얼굴빛으로 병의 경증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얼굴 빛이 푸르고 희면 조열이 많이 않고 얼굴빛이

누렇고 검붉으면 간에 조열이 있어 폐가 건조합니다. 간의 조열이 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땀을 흘리게

하고 변을 내보내면 병이 낫는다.

 

태음인의 체질에 맞는 약재는 녹용, 웅담, 오미자, 맥문동, 갈근 입니다.

태음인에게 맞지 않은 약재는 감수, 계지, 영사, 석고, 시호, 황백 입니다.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은 현미, 쌀, 밀, 수수, 찹쌀, 차조, 율무, 빨간팥, 땅콩, 무우, 당근, 토란

연근, 표고버섯, 씀바귀, 가지, 도라지, 감자, 고구마, 더덕, 양배추, 양파, 마늘, 파, 호박, 두부,

미역, 김, 다시마, 소고기, 닭고기, 우유, 계란, 생선, 사과, 귤, 수박, 밤, 호두, 잣, 으행, 녹용 입니다.

태음인에게 해가 되는 식품은 메밀, 보리, 검정콩, 녹두, 들깨, 신천초, 숙주나물, 미나리, 조개류, 게,

오징어, 굴, 꽁치, 갈치, 참치, 감, 포도, 모과, 구기자, 오가피 술, 새우 입니다.

 

태음인의 적성과 직업은 싫증을 내지 않고 끈기가 있어 한분야에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알고보면 욕심이 많고 절대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으며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을 지는 강점이 있다.

총무부서 등이 적합하다.

 

주의할점으로는 돈벌이에 급급하거나 재물에 구애를 받다보면 현실에 안주하기 쉽다.

우물 안 개구리 처럼 좁은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눈앞에 보이는 재물을 유일한 가치로 여긴다.

독서나 방송, 영화, 여행 등을 통해 밖의 세계를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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