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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에게 부작용이 발생"
이 부작용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ctic shock) 현상은 너무 빠른 면역 반응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지난 8일 부터 백신 사용 승인을 한 영국은 전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다.
백신 사용 승인 하루 만에 2명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례가 발생하였고 영국은 평소 약품과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일단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것으로 조치를 취하였다.
당국은 알레르기 반응은 원래가 새로운 백신에서 볼 수 있는 것이므로 백신접종을 중단 한다는 것은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영국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이어서 캐나다 보건부가 9일 백신 접종을 허가하였다.
캐나다 측은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좋은 것으로 밝히며 장기요양시설 및 시설 종사자, 직원 위주로 24만9000회
백신을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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